평소에 핸드메이드소재의 코트만 입다가 이런 두툼한 울코트를 처음 구매해 보았어요. 처음 입고 나갔을 때는 정말 무겁게 느껴지고 주머니도 너무 아래에 있어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가벼운 코트를 입으면 아무것도 안입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ㅋㅎㅎ 확실히 더 따뜻하고 저같은 뚜벅이에게는 아직 이런 코트가 더 필요한것 같아용 안주머니 있는것도
혼자만 알고있는 뽀인트인것 같아서 귀엽습니다 ㅋㅋ 다만 키가 작은편인 저에게는 버스에 오를때나 계단 오르내릴때 한번씩 발에 밟히는 부분 빼고는 너무 좋아용
다른 후기들에서 있었던 것처럼 처음에는 잔털이 조금 많이 빠집니다..!! 하지만 한 2주 가까이 이것만 입다보니 지금은 거의 안빠지구 몸에도 익어서 편해요 매일같이 입으니 처음엔
빳빳하던 느낌도 지금은 거의 안납니다 그리구 사진 찍고 보면 뒷모습도 넘 귀여워용.. 벌어진듯 안벌어진듯 하는 디자인이 제 맘에 아주 쏙,,, ^,^ 곧 품절될것 같은데 그 전에 구매하세요..
대만족입니다 어리틀빗 첫구매였는데 앞으로 애용하게 될것 같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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