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비올때나 간절기에 여러모로 잘 입을 수 있는 옷입니다! 색상은 그냥 누런 베이지이구요, 핏은 예상대로 펑퍼짐합니다. 스트링으로 밑부분을 조일 수 있어서 좀 더 귀엽게 입을 수 있구여, 좀 긴 티셔츠랑 레이어드 해서 입어도 예쁠거같아요. 제 키가 157이라서 그런지 길이가 좀 어중간하다는 느낌이 있어요! 키 크신 분들이 입으시면 귀엽게 잘 맞을거같아요!! 디테일은 생각보다 괜찮았구요. 방수가 조금씩 되는 것 같더라구요! 엄마가 입어보시더니 꽤 괜찮은 것 같다며 같이 입고 다니자고 하시네용ㅎ 어깨부분은 둥근 편이라 축 처지지는 않아서 핏 전체가 날씬해 보이는 편은 아니네요. 그리고 다른 리뷰에서 읽었듯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도서관같은 곳에서는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엄~~~청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어디에나 잘 입을 수 있고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서 잘 입으려구요~~!